삼성전자가 5나노급 공정을 활용한 최신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곧 선보일 수 있다고 외국언론이 보도했다.
5일 IT매체 폰아레나는 IT전문 트위터리안 ‘마우리QHD(@MauriQHD)’를 인용해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용 AP ‘엑시노스990’의 후속제품으로 ‘엑시노스2100’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우리QHD는 엑시노스2100이 머지않아 공식적으로 발표될 것으로 내다봤다.
AP는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의 두뇌 역할을 하는 시스템반도체다.
엑시노스2100은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사업부의 5나노급 공정을 채택해 7나노급 AP 엑시노스990보다 성능, 전력효율 등 여러 측면에서 향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폰아레나는 삼성전자가 내년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에 엑시노스2100을 탑재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5일 IT매체 폰아레나는 IT전문 트위터리안 ‘마우리QHD(@MauriQHD)’를 인용해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용 AP ‘엑시노스990’의 후속제품으로 ‘엑시노스2100’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 강인엽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사장.
마우리QHD는 엑시노스2100이 머지않아 공식적으로 발표될 것으로 내다봤다.
AP는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의 두뇌 역할을 하는 시스템반도체다.
엑시노스2100은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사업부의 5나노급 공정을 채택해 7나노급 AP 엑시노스990보다 성능, 전력효율 등 여러 측면에서 향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폰아레나는 삼성전자가 내년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에 엑시노스2100을 탑재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