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17일 제로투세븐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72%(500원) 떨어진 1만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F&F 주가는 3.30%(3만 원) 하락한 87만8천 원에,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3.00%(4천 원) 내린 12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까스텔바작 주가는 2.70%(300원) 낮아진 1만800원에, 비비안 주가는 2.66%(80원) 떨어진 2930원에 거래를 끝냈다.

휠라홀딩스 주가는 2.32%(750원) 하락한 3만1600원에, 쌍방울 주가는 2.24%(16원) 내린 699원에 장을 마쳤다.

신성통상 주가는 2.23%(85원) 낮아진 3730원에, 배럴 주가는 1.34%(110원) 하락한 80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주가는 0.79%(70원) 내린 8830원에, 영원무역 주가는 0.74%(350원) 낮아진 4만7250원에 장을 끝냈다.

BYC 주가는 0.39%(2천 원) 밀린 50만5천 원에, LF 주가는 0.30%(50원) 하락한 1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웰패션 주가는 0.24%(20원) 낮아진 837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한섬 주가는 2.54%(900원) 상승한 3만6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세실업 주가는 0.86%(200원) 오른 2만3500원에,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0.33%(50원) 높아진 1만515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