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그린푸드가 고혈압 환자들의 식사 관리를 위한 가정 간편식 형태의 정기 구독형 식단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그룹의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20일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의 정기 구독형 식단 신제품으로 ‘고혈압식단’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리팅 고혈압식단은 고혈압 환자들과 혈압 개선을 기대하는 소비자를 위한 전문화된 케어푸드 식단이다.
한식 형태의 식단으로 통곡물로 지은 다양한 솥밥과 포화지방산이 낮은 살코기 및 어류, 생채소·익힘채소를 활용한 반찬으로 구성된 10종의 냉장·냉동 가정간편식으로 만들어졌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번 고혈압식단 출시로 식약처에서 고시한 식단형 식사관리식품 5종(당뇨·암·신장 투석·신장 비투석·고혈압)을 모두 운영하게 됐다.
현대그린푸드는 2023년 초 ‘질환맞춤식단(환자식)’ 카테고리를 본격적으로 늘려 식단 수를 출시 초기(36종)와 비교해 다섯 배 확대된 185종을 운영하고 있다.
박주연 현대그린푸드 그리팅사업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는 물론 질환 예방을 위해 식단으로 건강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식단을 선보일 것이다”며 “식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의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20일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의 정기 구독형 식단 신제품으로 ‘고혈압식단’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 현대그린푸드가 정기 구독형 식단 신제품 '고혈압식식단'(사진)을 내놨다. <현대그린푸드>
그리팅 고혈압식단은 고혈압 환자들과 혈압 개선을 기대하는 소비자를 위한 전문화된 케어푸드 식단이다.
한식 형태의 식단으로 통곡물로 지은 다양한 솥밥과 포화지방산이 낮은 살코기 및 어류, 생채소·익힘채소를 활용한 반찬으로 구성된 10종의 냉장·냉동 가정간편식으로 만들어졌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번 고혈압식단 출시로 식약처에서 고시한 식단형 식사관리식품 5종(당뇨·암·신장 투석·신장 비투석·고혈압)을 모두 운영하게 됐다.
현대그린푸드는 2023년 초 ‘질환맞춤식단(환자식)’ 카테고리를 본격적으로 늘려 식단 수를 출시 초기(36종)와 비교해 다섯 배 확대된 185종을 운영하고 있다.
박주연 현대그린푸드 그리팅사업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는 물론 질환 예방을 위해 식단으로 건강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식단을 선보일 것이다”며 “식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