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리바트가 하이엔드 주방가구 ‘발쿠치네’의 백화점 1호 매장을 열었다.

현대백화점그룹 토탈인테리어 계열사 현대리바트는 7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8층에 발쿠치네의 백화점 첫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현대리바트 주방가구 '발쿠치네',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백화점 1호점' 열어

▲ 현대백화점그룹 토탈인테리어 계열사 현대리바트가 현대백화점 판교점 8층에 발쿠치네의 백화점 첫 매장을 오픈했다. <현대백화점그룹>


발쿠치네는 ‘보피’, ‘불탑’과 함께 글로벌 3대 명품 주방가구 브랜드로 불린다고 현대리바트는 설명했다. 발쿠치네는 인체공학적 설계와 유리, 티타늄 등 소재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이번 매장에서는 ‘아르떼마티카’, ‘지니우스로치’ 등 발쿠치네 대표 모델들을 선보인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최근 하이엔드 가구에 대한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해 영업망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에 맞는 다양한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