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백화점이 12월부터 개강하는 문화센터 겨울학기에 인공지능(AI)‧코딩 분야를 신설한다.
현대백화점은 28일 서울 강남구 무역센터점을 비롯한 전국 7개 점포에서 내년 3월까지 인공지능·코딩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강좌를 운영하는 점포는 무역센터점, 천호점, 목동점, 중동점, 울산동구점, 더현대 대구,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 등 모두 7개다.
새로 열리는 강좌는 '넥슨과 함께하는 나만의 게임 만들기', '손으로 만드는 블록 알고리즘', 'AI는 내 친구, 인공지능 히어로가 되어보자' 등 모두 세 종류다.
현대백화점은 인공지능·코딩 업계 전문기업과 협업해 강좌를 마련했다.
현대백화점은 해당 분야 강좌를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학생과 보호자 동반 만 5세에서 6세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내년에는 강좌를 성인 대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미래세대 아이들에게 인공지능과 코딩 분야가 일상이 된 만큼 선제적으로 관련 콘텐츠를 마련하게 됐다"며 "더 다양한 전문기관과 협업해 세대별 수요에 맞는 강좌도 추가 개발해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현대백화점은 28일 서울 강남구 무역센터점을 비롯한 전국 7개 점포에서 내년 3월까지 인공지능·코딩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현대백화점 중동점 문화센터 CH 1985 전경. <현대백화점>
해당 강좌를 운영하는 점포는 무역센터점, 천호점, 목동점, 중동점, 울산동구점, 더현대 대구,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 등 모두 7개다.
새로 열리는 강좌는 '넥슨과 함께하는 나만의 게임 만들기', '손으로 만드는 블록 알고리즘', 'AI는 내 친구, 인공지능 히어로가 되어보자' 등 모두 세 종류다.
현대백화점은 인공지능·코딩 업계 전문기업과 협업해 강좌를 마련했다.
현대백화점은 해당 분야 강좌를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학생과 보호자 동반 만 5세에서 6세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내년에는 강좌를 성인 대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미래세대 아이들에게 인공지능과 코딩 분야가 일상이 된 만큼 선제적으로 관련 콘텐츠를 마련하게 됐다"며 "더 다양한 전문기관과 협업해 세대별 수요에 맞는 강좌도 추가 개발해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