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정유주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란 이스라엘 전쟁 양상이 급선회하자 주가 향방도 빠르게 돌아섰다.
24일 오전 9시15분 코스닥 시장에서 중앙에너비스 주식은 전날보다 26.64%(6460원) 내린 1만7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26.76%(6490원) 낮은 1만7760원에서 출발해 약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 밖에 흥구석유(-26.16%), 에쓰오일(-7.19%), 극동유화(-4.88%), SK이노베이션(-3.02%) 등 주가가 내림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 이스라엘이 곧 휴전에 돌입할 것이라고 전날 밝혔다.
정유주 주가는 최근 양국의 전쟁으로 크게 올랐지만 휴전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역으로 추락하는 것으로 보인다. 김태영 기자
이란 이스라엘 전쟁 양상이 급선회하자 주가 향방도 빠르게 돌아섰다.

▲ 중앙에너비스 등 정유주 주가가 24일 장중 내리고 있다.
24일 오전 9시15분 코스닥 시장에서 중앙에너비스 주식은 전날보다 26.64%(6460원) 내린 1만7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26.76%(6490원) 낮은 1만7760원에서 출발해 약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 밖에 흥구석유(-26.16%), 에쓰오일(-7.19%), 극동유화(-4.88%), SK이노베이션(-3.02%) 등 주가가 내림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 이스라엘이 곧 휴전에 돌입할 것이라고 전날 밝혔다.
정유주 주가는 최근 양국의 전쟁으로 크게 올랐지만 휴전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역으로 추락하는 것으로 보인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