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형지 그룹주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관심이 뜨거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한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2일 오전 10시58분 한국거래소에서 형지글로벌 주식은 상한가인 4945원까지 올랐다.
주가는 개장부터 상한가에 출발한 뒤 잠시 하락했으나 이내 상한가에 복귀했다.
이 밖에 형지I&C(28.24%), 형지엘리트(6.57%) 주가도 오름세다.
형지글로벌은 통합 결제 시스템 ‘형지페이(가칭)’를 개발한다고 전날 밝혔다. 스테이블코인 ‘형지코인’도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국 2천여 곳의 형지 유통망과 600만 고객을 묶는다는 목표다.
또한 형지페이를 그룹 전체의 통합 결제플랫폼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태영 기자
최근 관심이 뜨거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한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 2일 장중 형지그룹주 주가가 일제히 오르고 있다.
2일 오전 10시58분 한국거래소에서 형지글로벌 주식은 상한가인 4945원까지 올랐다.
주가는 개장부터 상한가에 출발한 뒤 잠시 하락했으나 이내 상한가에 복귀했다.
이 밖에 형지I&C(28.24%), 형지엘리트(6.57%) 주가도 오름세다.
형지글로벌은 통합 결제 시스템 ‘형지페이(가칭)’를 개발한다고 전날 밝혔다. 스테이블코인 ‘형지코인’도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국 2천여 곳의 형지 유통망과 600만 고객을 묶는다는 목표다.
또한 형지페이를 그룹 전체의 통합 결제플랫폼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