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G생활건강이 이마트 전용 브랜드의 라인업을 확대한다.

LG생활건강은 7일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에서 ‘히알루론 판테놀 수분 진정 라인’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는 LG생활건강의 브랜드 ‘비욘드’에서 지난 4월 론칭한 이마트 전용 브랜드다. 론칭과 함께 선보였던 탄력·광채 라인은 출시 2개월 만에 4만 개 이상 판매됐다.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수분·진정 라인 신제품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수분 관리를 돕는 ‘7종 히알루론산’과 피부 진정 효능이 있는 ‘판테놀’을 함유하고 있다.

수분·진정 라인 신제품은 토너, 세럼, 크림 등 기초 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선보인다. 함께 출시된 선크림은 SPF 50+의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갖췄으며 백탁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수분·진정 라인 전 제품은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비욘드 브랜드 관계자는 “‘히알루론 판테놀 수분 진정 라인’은 수분 공급과 피부 진정 효능으로 여름철 건강한 피부 관리를 돕는다”며 “스킨케어부터 쿨링 케어, 선케어까지 가능한 라인업을 갖춘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제품으로 여름철 스킨케어 루틴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