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HJ중공업이 대전에서 1178억 원 규모의 재개발 시공권을 획득했다.
HJ중공업은 7일 삼성6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대전 삼성6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는 공문을 수령했다고 공시했다.
이 사업은 대전 동구 삼성동 295-2번지 일대 지하 3층~지상 29층, 3개 동, 306세대를 조성하는 공사다.
낙찰금액은 1178억 원으로 2024년 HJ중공업 연결기준 매출의 6.25% 규모다.
HJ중공업은 “관련 내용은 계약체결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고 향후 본계약 체결 때 확정된 내용을 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HJ중공업은 7일 삼성6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대전 삼성6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는 공문을 수령했다고 공시했다.

▲ HJ중공업이 대전 삼성6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306세대를 짓는다.
이 사업은 대전 동구 삼성동 295-2번지 일대 지하 3층~지상 29층, 3개 동, 306세대를 조성하는 공사다.
낙찰금액은 1178억 원으로 2024년 HJ중공업 연결기준 매출의 6.25% 규모다.
HJ중공업은 “관련 내용은 계약체결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고 향후 본계약 체결 때 확정된 내용을 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