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엔지니어링이 사내 친환경 실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친환경자동차 체험 프로그램 ‘현엔 드라이브’ 이용자 수가 900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현엔 드라이브는 2021년부터 시작한 사내 복지 프로그램으로 평일에 업무용으로 활용되는 EV9, EV6, 아이오닉5 등의 친환경차를 임직원이 주말 동안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대여하는 서비스다.
현엔 드라이브 이용자는 6월까지 모두 임직원 915명이 활용했다.
이 프로그램은 서비스 신청 뒤 선정된 임직원이 금요일 퇴근 때 차량을 수령해 주말 도안 사용한 뒤 다음 월요일 출근 때 반납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이용 임직원을 위한 별도의 보험이 제공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단순한 복지를 넘어 친환경차에 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고 향후 차량 구매 때 내연기관차 대신 친환경차를 고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참여한 임직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친환경차를 직접 주행함으로써 친환경차에 관한 이해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사내 친환경 실천 문화를 조성하고 장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친환경자동차 체험 프로그램 ‘현엔 드라이브’ 이용자 수가 900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 현대엔지니어링의 친환경자동차 체험 프로그램 '현엔 드라이브'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엔 드라이브는 2021년부터 시작한 사내 복지 프로그램으로 평일에 업무용으로 활용되는 EV9, EV6, 아이오닉5 등의 친환경차를 임직원이 주말 동안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대여하는 서비스다.
현엔 드라이브 이용자는 6월까지 모두 임직원 915명이 활용했다.
이 프로그램은 서비스 신청 뒤 선정된 임직원이 금요일 퇴근 때 차량을 수령해 주말 도안 사용한 뒤 다음 월요일 출근 때 반납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이용 임직원을 위한 별도의 보험이 제공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단순한 복지를 넘어 친환경차에 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고 향후 차량 구매 때 내연기관차 대신 친환경차를 고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참여한 임직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친환경차를 직접 주행함으로써 친환경차에 관한 이해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사내 친환경 실천 문화를 조성하고 장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