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과 현대리바트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18일 한샘 주가는 직전거래일보다 6.15%(5100원) 오른 8만8천 원, 현대리바트 주가는 7.69%(1500원) 오른 2만1천 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한샘 현대리바트 주가 급등, 가구업종 주가 전반적 강세

▲ 최양하 한샘 대표이사 회장.


한샘 주가는 4거래일째 오른 것이다. 

이날 한샘 주식은 기관투자자가 6만2080주를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만3122주를 순매도했다. 

현대리바트 주식은 기관투자자가 4만375주, 외국인투자자가 11만9738주를 순매수했다. 

이날 가구업종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85% 오르며 전반적 강세를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