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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윤호

대한제당부회장

35세에 대표이사 오른 은둔의 3세 경영인, 재무구조 개선에 주력 [2025년]

최영철

SGA솔루션즈대표이사 부회장

국내 보안산업 산파로 제로트러스트 보안 체계 구현, 실적 개선은 과제 [2025년]

조현준

효성그룹대표이사 겸 효성그룹 회장

각자 지주사 체제 완비, 소통 통한 경영난 극복 의지 [2025년]

김경아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이사

바이오시밀러 전 과정 경험한 연구자 출신, 삼성 첫 여성 전문경영인 '눈길' [2025년]

남창희

롯데하이마트대표이사

롯데그룹 험지 도맡는 '롯데맨' CEO, 꼼꼼한 워커홀릭 정평 ['2025년]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대표이사 회장

책임감 강한 2세경영인, 토탈 헬스케어 기업 도약에 주력 [2025년]

탁영준

에스엠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25년간 SM서 아이돌 기획·육성 주도, 이수만 '나고' 김범수 '든' SM의 경영안정 주력 [2025년]

성상엽

인텔리안테크대표이사

공학도 출신, 해상용 안테나 세계시장 석권에 이어 지상용 안테나 시장 도전 [2025년]

최호일

펩트론대표이사

바이오 벤처 1세대, 펩타이드 혁신 약물로 글로벌 시장 개척 [2025]

임재택

한양증권대표이사 사장

증권맨 '한 우물' 기업금융 전문가, M&A 지연되며 이적 무산 [2025년]

한덕수

대한민국 정부전 국무총리

역대 정부 요직 거친 '처신의 달인', 대선 후보로 급부상했으나 좌절 [2025년]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이사 행장

국내 인뱅 첫 여성 행장, 글로벌 감각 갖춘 재무전문가로 최초 순이익 흑자 달성 [2025년]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GTX 뼈대 만든 도시·교통 전문가, 추진력 강하지만 '독불장군'으로 불리기도 [2025년]

윤석열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불법적 비상계엄으로 탄핵된 대통령, 내란 수괴죄 재판받아 [2025년]

정몽규

HDC대표이사 회장

외유내강형으로 실리 중시, 디벨로퍼 중심 그룹 신사업 확장 매진 [2025년]

염동훈

메가존클라우드대표이사 사장

구글·아마존 글로벌 기업 경력 30년, IT 기술과 경영 능력 두루 갖춰 [2025년]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원장

심장질환 분야 권위자, 연임 발판 첨단 지능형 병원 구축에 집중 [2025년]

신승영

에이텍대표이사 회장

PC공공조달 국내 톱3업체, 사업재편 통해 세계 톱3 ATM 기업 목표 [2025년]

이동환

제이브이엠대표이사 부사장

LG전자,표준협회 거친 제조·품질관리 전문가, 해외 약국자동화 시장 확대 주력 [2025년]

박근노

나인테크대표이사

LG디스플레이 엔지니어 출신, 이차전지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주력 [2025년]

설윤호
대한제당부회장
1975년 2월 22일

35세에 대표이사 오른 은둔의 3세 경영인, 재무구조 개선에 주력 [2025년]


설윤호는 대한제당의 부회장이다.

비핵심 자산을 매각하면서 대한제당의 재무구조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

1975년 2월22일 설원봉 전 대한제당 회장과 박선영 전 인선문화재단 이사장의 1남1녀 가운데 장남으로 태어났다.

미국 클레어몬트 대학교(CLAREMONT) 대학원을 졸업하고 대한제당에 입사했다.

사업담당 부사장을 거쳐 2010년 대표이사 부회장이 됐다.

대한제당을 전문경영인체제로 전환하면서 2013년 대표이사에서 물러났다.

35살 젊은 나이에 대표이사에 오른 오너 3세 경영자로,내성적이고 꼼꼼한 성격의 소유자다.

◆ 경영활동의 공과



대한제당 실적.


△대한제당의 사업
대한제당은 설탕, 조제품 등의 식품을 만드는 회사다. 종속회사를 통해 축산유통, 사료, 골프장, 외식업 등 사업도 하고 있다.

사업 부문은 크게 식품, 축산유통, 사료, 기타 등 네 개로 나뉜다.

식품 부문은 설탕, 조제품 등을, 사료 부문은 배합사료를 만들고 있으며 축산유통 부문에서는 수입육 및 수산물 유통 사업을 하고 있다. 기타 부문에는 골프장 사업, 외식업 등이 포함된다.

식품이 대한제당의 핵심 사업이다.

대한제당의 식품 부문은 2024년 기준 매출 6988억 원(매출 비중 50.9%)을 기록했다. 그 외 축산유통 및 사료 부문에서는 각각 매출 3789억 원(27.6%), 2355억 원(17.1%)을, 기타 부문은 매출 604억 원(4.4%)을 올렸다.

△대한제당의 지배구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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